2014년 2월 24일 월요일

골프의 기본 자세

골프의 기본 자세
☉ 시작하면서
  골프란 인생의 축소판이며 자기수양의 장이라고 일컬어지는
  운동이라 말할수 있다.
    골프의 기본 자세 법칙을 습득하므로써 골프에관한 이해와 기술을 연마하여 골프을 바르게
  알고 참고가 되는 지침서가 되었으면하는 마음에서 간단하고 쉽게 엮어본 것이다.

☉ 골프란?
  골프게임은 최대 14개의 골프클럽을 사용하여 지경4,27cm의
  볼을 전방 100-600야드 떨어진 깃대에 위치한 직경 10.8cm의
  홀에 넣는 게임이다.
  승패는 볼을 홀에 넣기까지 소요된 타수로 판가름 하여,
  적은타수로 홀에 넣기위해, 멀리,정확하게 보내야 하므로 골프
  법칙에 따른 거리와 방향의 게임이라 할수 있다.
☉ 그립
  그립은 골프의 기본이라 할수 있으며, 사람과 골프클럽이
  유일하게 처음으로 접촉하는 부분으로 시작부터 그립 잡기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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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립의 종류
     - 오버랩핑 그립
      왼손검지위에 오른손의 약지를 얻고 잡는 그립으로  가장많이
      이용되는 그립으로 손이큰 사람에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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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로킹 그립    
       왼손검지와 오른손 약지를 걸어서 잡는 그립으로 손이 작거나
       여성에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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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거 (베이스볼) 그립       
       손가락으로 야구 배트 잡듯이하는 그립으로 노약자나 손 아구
       에 힘이 약한 사람에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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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립잡는 방법
    - 스트롱 그립     
      양손의 엄지 검지 사이의 V자가 평행하여 오른쪽 겨드랑쪽으
      로 향하게 잡는 그립으로 스피드(강한) 그립이라 한다.
         
     - 스퀘어 그립   
      양손의 엄지 검지사이의 V자가 평행하여 몸의 중심부를 향하
      게 잡는 그립으로 중립그립이라고 한다.
    
     - 위크 그립
      양손의 엄지 검지 사이의 V자가 평행하여 왼쪽으로 향하게 잡
      는 그립으로 약한 그립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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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립잡기의 느낌
    
    - 왼손은 새를 잡듯이 하고 오른손은 치약을 짜듯이 분배하여
       잡아야 한다.
   - 각 클럽의 그립잡기의 압력은 드라이브는 아기손, 아이언은
       아이들손, 숏아이언은 악수하듯이, 퍼터는 가볍게 힘을 안배
       하여 잡아야 한다.
   - 그립잡기의 느낌을 종합하면 새를 잡고 있을시 힘껏잡아 죽
        지않고, 느슨하게 잡아 새가 날아가지 않게 잡아야 한다
     *  그립잡기 순서를 그림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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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퍼터그립
   
   - 리버스 오버래핑 그립
     오른손이 밑으로 가게 잡는 방법으로 대중화 그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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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스 핸드 그립
     왼손이 밑으로 가게 잡는 방법으로 숏퍼터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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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외도 퍼터 그립 끝이 배꼽에 또는 가슴에, 아니면
     턱에 대고 왼손은 고정시켜 오른손으로만 사용하여 스트록 하
     는 퍼터가 있으나 무엇보다 본인의 편한 그립으로 선택하는 것
     이 좋다 (필자는 롱퍼터로 가슴에 대고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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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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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을 치기 위한 기초준비 자세로서 아래와 같이 체크하여 어드레
   스를 하여야 한다.
   
   - 몸의 정렬하는 방법으로 발, 무릎, 히프, 어깨등이 타켓방향으
      로 일치하게 맞추어 셋업한다.
   - 어깨, 팔, 손에 힘이 안들어가게 하고, 팔이 편안하게 늘어진
       느낌의 자세를 취한다.
   - 몸과 손 (그립)과의 거리가 적당한지 점검하여야 한다.
   - 허리나 등이 너무 굽혀졌거나 펴져 있지 않는지 점검 하여야
       한다.
  - 무릎이 너무 굽혀졌거나 펴져 있지 않은지 점검하여야 한다.
  - 몸과 그립(손)과의 간격을 주먹정도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숏 아이연 : 주먹하나보다 좁게거리 조정.
      * 미들 아이연 : 주먹 하나 만큼 거리조정.
      * 롱 아이연 : 주먹 하나 반정도 거리 조정.
      * 우드 및 드라이버 : 주먹 둘정도의 거리가 좋다. 
  - 머리를 너무 숙이거나 들지 않았는지 점검하여야 하는데,
      이때 자기의 코가 약간 보일수 있도록 내려보는 자세가 좋다.


☉ 볼의 위치
   - 숏 아이언부터 미들아이언 까지는 볼을 스탠스 가운데
      즉 자기 코있는 위치에 놓는다.
   - 롱 아이언과 페어웨이 우드는 가운데서 볼하나 정도왼쪽으로
      옮게 왼쪽 빰 위치에 볼을 놓는다.
   - 드라이버나 다른 우드로 티에 올려놓고 치므로 왼발 뒷꿈치에
      볼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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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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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드레스에서 백스윙으로 전환하기전에 호흡을 조절하여야하는데
   숨을 들여마셨다가 3/2정도 내쉬면서 어깨로부터의 힘을 빼서
   발바닥으로 기를 전가 한다는 마음으로 숨을 멈추고 백스윙에서 다운스윙,
   임팩트, 휘니스까지  마치도록 하여야 한다.
   - 백스윙은 테이크어웨이 시작으로 클럽샤프트가 8시 방향까지
      낮고 길게 뒤쪽으로 뽑아야 한다.
   - 테이크어웨이시 왼쪽의 어깨가 함께 움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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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 방향에서 클럽헤드의 토우가 하늘을 보도록 한다.
   - 손이 무릎을 지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콕킹이 이루워지도록
       한다.
   - 이때 주의 할 것은 클럽을 너무 몸뒤쪽으로 빼지 말아야
       한다.
   - 왼팔과 지면이 평행일때 팔과 샤프트가 L자를 만들도록 한다.
   - 톱스윙에는 헤드가 열려있는지 닫혀있는지 체크하여야 하고,
       과도한 체중이동 및 어깨움직임은 좋지않다
      어깨는 공뒤까지 즉 오른쪽 허벅지 까지 이동 한다.
      * 어깨 90도. 허리45도. 하체(무릎) 약22도 이동.
      * 위크 그립사용시 많이 발생하는 요인은 톱스윙때,헤드가
         지면을 향하게 되므로 스라이스를 발생시키며,  스트롱
         그립을 사용시는 클럽헤드가 하늘을 향하여 클럽이 닫히게
         되므로 훅을 유발한다.
      * 톱스윙에서 L자가 만들어야 하는곳은 양손의 위치가 귀높이
          또는 귀보다 약간 높은 곳이고, 오른쪽 팔, 오른쪽손목이
          이루는 각도도 L자가 되도록한다

☉ 다운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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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향 전환 및 위치 잡기로서 다운스윙이 시작하게 되는데 
   목표를 향해 힙이 옆으로 움직이는 힙 충돌이 이러난다.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위해 오른발 뒤꿈치로부터 왼발 앞(볼)
   부분으로 체중이 이동되어야 한다.
   - 왼쪽 하체(무릎)부터 시작하는데 이때 상체와 크럽은 그대로
      유지하여야 한다.
   - 왼쪽 히프가 왼쪽으로 스웨이 되지 않토록 한다.
   - 왼팔이 스윙을 주도하여야 하며 오른쪽 어깨가 먼저 나와
       엎어치지 않토록 하여야 한다.
  - 오른쪽 팔꿈치가 오른 무릎쪽까지 내려오도록 하여야 하는데
      이때까지 콕킹을 풀지 않고 끌고 내려야 한다
 ☉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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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다리와 힙은 왼쪽 다리를 가로질러 힘차게 움직이
    스윙속도가 증대하며 클럽이 릴리스 하게 된다.
   - 체중은 왼쪽발에 실려야 한다.
   - 오른쪽 뒤꿈치는 지면에서 조금 떨어진다.
   - 힙이 약간 25-30도 정도 열리고 어깨는 스궤어 하거나  조금
      열려야 한다.
   - 손은 클럽보다 앞에 위치하는 핸드 퍼스트를 취한다.
  - 양팔은 펴져있고 머리는 공뒤에 위치한다.
   - 공뒤에 클럽페이스가 직각으로 놓이도록 해야 한다.
 

위사진은 임팩후의 동작의 사진으로 양발 뒷꿈이 들리는 것을 볼수 있
는데 이것은 회전력을 극대화 시키서 비거리를 내기 위한 것이다.
 
☉ 팔로우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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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팩직후 왼손이18인치 정도 움직여있는 포지션을 취한다
  - 왼팔, 샤프트 및 왼손목은 직선을 이룬다.
  - 왼팔의 윗부분은 여전히 왼쪽 가슴부분에 꽉 조여 있게 한다.
  - 전완, 손목과 샤프트가 회전하고 있는 동안 왼손등은 지면을
      향하도록 한다.
  - 오른발 뒤꿈치가 지면에서 많이 떨어져 있으며, 오른쪽 무릎이
      앞으로 움직인다.
  - 힙이 45도이상 여리고 어깨도 약30도 정도 열린다. 
  - 공이 있던 자리를 금반지를 찾듯이 잠시라도 봐야한다.
  - 오른팔이 지면과 평행가거나 조금지난 위치의 포지션에
     오른팔을 완전히 펴, 전완, 손목 및 손의 회전이 완성 되게
     한다.
  - 왼팔 위쪽부분은 오른팔이 뻗어지면서 몸에서 떨어진다.
  - 이때 손목이 다시 콕킹되면서 샤프트가 위를 향한다.

☉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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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발 뒤꿈치가 지면에서 완전히 떨어져 앞으로 90도
    회전하여 지면과 수직하고 발등이 목표를 향하게 되며 피니
    자세로 위의 사진의 형태가 된다.
  - 양손이 귀높이 또는 왼쪽귀 뒤쪽에 위치토록 한다.
  - 왼발로 균형을 잡으며 오른 무릎은 왼무릎에 접근하도록 한다.
  - 오른발 엄지발가락으로 받치고 서서 오른발에 힘이 남아 있지
     않아야 한다.
  - 가슴과배꼽은 목표를 향하고 올바른 균형을 잡아야한다

아래 그림은 시계 바늘을 연상하면서 연습하는
백스윙의 자세로 매우 중요하니, 다시한번 복습하는
마음으로 거울을 보면서 따라하면 매우효과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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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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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팅 하기위해 셋업과 기본자세를 취하고, 가슴 앞에서
   오른손으로 클럽을 지면과 수직되게 잡고, 왼쪽 손가락
   밑부분을 가로질러 그립을 잡으며, 양손 모두 손바닥이
   마주보게 하여 그립을 잡아야 한다.
  - 공은 왼발 뒷꿈치 선상에 놓는다 (주시가 왼쪽인 사람)
  - 왼쪽 눈 바로 밑에 공이 위치하도록 한다.
  - 양발은 목표라인과 스퀘어 하게 한다
  - 그립은 가볍게 잡는다.
  - 호흡을 멈추고 스트록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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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의 5대 법칙
  1) 클럽헤드의 스피드 (속도) : 거리에 영향을 준다.
  2) 스윗팟에 컨택 (타점) :   상 동
  3) 볼에 맞는 각도 (접근각도) :  상 동
  4) 패스 (평면, 스윙궤도) : 방향에 영향을 준다.
  5) 클럽페이스의 위치 ( 스퀘어, 오픈, 크로즈) :  상 동

     * 9가지의 볼의 날아가는 법칙
     1) Straight.  2) Straight hook.  3) Straight slice.
     4) Push straight. 5) Push hook. 6) Push slice.
     7) pull straight.  8) Pull hook.  9) Pull slice.
 


   위에 그림과 같이 스윙궤도의 법칙을 습득하여야 한다

☉ 마치면서
   골프를 사랑하는 골프인이라면 완벽한 골퍼를 위해
  위와 같은골프의 5대 법칙 및 9가지 볼이 날아 가는 법칙을 

  분석 하고 터득하여 골프 연습에 적용하고 훈련하여 좋은성과를
  거두기 바라며 골프를 하는 동안의 과제는 영원히 지속된다는 것을
  명심하신다면 수행능력이 좋아지리라 확신하며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목표를 위해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시길 바라는 바 입니다